10월 13일(수) 전국양돈세미나 행사장에서 거행된 제11회「한국양돈대상」시상식에서, 생산자 부문에는 이상용 국민축산 대표가, 연구 및 관련단체 부문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이연섭 사무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수상자 공적  

<생산자 부문>

◈ 이상용 : 국민축산(경북 고령군 덕곡면) 대표  

- 주요경력  

ㆍ 1982년            상주농업대학 축산학과 졸업  

ㆍ 1986년            건양축산 근무  

ㆍ 2000년            국민축산 설립  

ㆍ 2005년 ~ 현재     대구경북양돈농협 감사,  

ㆍ 2008년 ~ 현재     대한양돈협회 고령지부 지부장  

ㆍ 2009년            농업회사법인(주) 국민 설립  

ㆍ 2010년            대한양돈협회 제17대 이사
   

- 현 사육규모  

ㆍ 모돈 1,100두, 총 두수 20,000여두  

ㆍ MSY 24.5두 
 
- 주요 공적  

 ㆍ 우수한 농장 경영 성적 : 지속적인 시설 투자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고, 경영과 생산의 분리를 통해 관리자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한 경영으로 최상의 생산성을 가져옴, WSY 2500 달성으로 양돈농가에 수익성 있는 양돈산업에 대한 모델을 제시함  

ㆍ 양돈업 이미지 제고 : 지역사회 장학금 활동, 지역 발전기금 기탁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일반인에게 양돈업의 이미지를 제고함  
 

<연구 및 관련 단체 부문>  

◈ 이연섭 :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사무관  

- 주요경력  

ㆍ 건국대학교 졸업  

ㆍ 1997년 ~ 2006년   축산국 축산물유통과 축산주사보, 축산국 축산정책과 농업주사  

ㆍ 2007년 1월 ~ 현재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국 축산경영과 농업사무관  

 
- 주요 공적  

ㆍ 양돈 시설 현대화 자금 지원 :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양돈 담당 사무관으로 축사 시설 현대화 사업자금의 조기 집행과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해외 축산 선진국 등과의 FTA 체결로 돼지고기의 완전 수입개방이 되기 전에 국내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함  

ㆍ 번식 전문농장 지원 사업 도입 : 미국의 파이프 스톤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번식 전문농장 지원사업 규모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등 국내 양돈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여함  

ㆍ 양돈 대표조직 구성 및 운영 : FTA 등 개방화 시대에 품목별 문제 자체 해결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표조직을 육성함에 있어 양돈의 경우 관리위원회를 대표조직으로 지정하고, 돈육산업의 씽크 탱크로 정책 보좌 역할을 위한 돈육산업정책연구회를 구성토록 하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함